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스스톤/선술집 난투/톨 바라드 전투 (문단 편집) == 직업별 안내 == * '''마법사''' '고대 차원문 개방' 퀘스트 법사가 쓸만하다. 죄다 생성주문들이기 때문에 퀘스트를 금방 완료할 수가 있어 후술할 피니쉬 카드들만 충분히 확보한 다음 시간 왜곡을 사용해 게임을 승리하면 된다. 어떻게 보면 이번 난투에서 가장 유연한 직업인데, 특별한 덱 컨셉을 짤 필요없이 상술한 공용카드는 물론, 직업카드들을 적절히 덱에 넣고 굴리면 뒷심과 피니쉬는 퀘스트 한 장이 전부 해결해주기 때문. 원래 퀘스트법사는 생성주문들을 많이 집어넣어야 퀘스트를 깰 수 있었지만, 이번 선술집 난투의 조건은 이러한 페널티들을 상쇄시켜주는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원하는 대로 덱을 짜고도 카드 한 장으로 승리할 수 있는 이론상으론 완벽한 덱인 셈. * 마나 지룡(1) : 공격력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간다. 특히 깃펜 장난꾼과 연계를 하면 공격력을 엄청나게 증가시킬 수가 있어 잡히지만 않는다면 게임을 터뜨릴 수 있는 카드. * 불꽃꼬리 전사(3) : 주문 관련 카드 중 효율 최고봉의 카드. 주문을 낼 때마다 0코스트 2딜을 하는 셈이라서 퍄퍄 퍄퍄 퍄퍄 하다가 게임을 터트릴 수 있다. 불꽃꼬리 전사랑 언제든 쓸 수 있는 주문들은 좀 아껴두었다가 한 번에 몰아치면 그야말로 불지옥을 선사할 수 있다. * 첸바라(3) : 불꽃꼬리 전사의 하수인 버전. 0코스트 주문들을 모아두었다가 5/5 정령들을 소환하며 필드를 장악할 수 있다. * 마나 거인(8) / 비전 거인(12) : 생성한 0코스트 주문들을 사용해놨다면 손쉽게 이득을 볼 수 있는 카드. * '''드루이드''' 저코스트 하수인을 내면 공짜 주문들까지 얻을 수 있으며 이득이 되는 주문을 조금만 확보해도 남다른 템포로 상대의 명치를 밀어버릴 수 있기에 어그로 드루이드를 플레이하기에 괜찮은 조건이다. 또 하나의 방법으로는 프레스톨 여군주를 넣은 저코스트 변신 용드루다. 하수인 코스트를 고려하지 않아도 변신한 용족의 강력함과 주문을 이용하면 매우 수월하게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 * '''주술사''' 멀록술사가 쓸만하다. 앞서 말했듯이 서로 하수인 위주의 덱으로 상대할 가능성이 아주 높으므로 상대방이 광역기를 운좋게 생성하는게 아닌 이상 상대의 필드가 내 멀록들을 이겨낼 가능성이 낮다. 그 중 화룡점정은 [불꽃술사 플러글 + 독성 지느러미 멀록]. 상대가 어떻게든 사기를 쳐도 3코스트 2장 콤보로 필드 뒤집기를 할 수 있으며 상대가 플러글을 제압할 방법을 갖추지 못한다면 상대방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드는 콤보이다. * '''흑마법사''' 야생 3대장 중 하나인 짝수 흑마법사의 경우엔 생각보다 이번 선술집 난투의 조건과는 잘 맞지 않는다. 코스트가 줄어든 [황금골 놀 / 산악 거인 / 아네테론] 을 내더라도 줄어든 코스트대로 주문을 주기때문에 한턴에 하수인을 많아봐야 두 개 정도만 내는 짝수 흑마법사로서는 상대 어그로덱의 전개와 주문생성 앞에서 수비적으로 나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버리기 흑마법사를 굴리기엔 좋은 환경이다. 버리기 하수인들 특유의 높은 스탯으로 주도권을 가져온다음 생성 주문들과 함께 이득을 보며 밀어버리면 된다. 쓸모 없는 주문들은 사용하지 않고 버리기의 제물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 '''사냥꾼''' 홀수 퀘스트 사냥꾼의 경우 야생 3대장 중 하나이지만 이번 선술집 난투에선 덱을 많이 수정해야 한다. 기존에 야생에서 쓰던 덱 리스트대로라면 하수인을 거의 내지 않기 때문에 생성이 거의 없어 상대방의 온갖 변수에 막히기 쉽기 때문. 하지만 이를 역이용해서 기존 덱의 딜카드를 제외한 나머지 주문들을 전부 1코스트 하수인들로 교체해주면 그럭저럭 할만하다. 1코스트 카드들 중 딜카드가 많기 때문에 운만 따라준다면 기존 덱보다도 쉽게 퀘스트를 달성할 수 있다. 다만 드로우가 거의 없는 덱이다보니 생성운에 모든게 달려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굳이 홀수 퀘스트 사냥꾼을 하지 않더라도 무난하게 야수냥꾼을 해도 괜찮다. 2코스트로 롤백한 대머리 독수리와 함께 저코스트 야수들을 깔아대며 드로우와 생성으로 쉽게 상대방을 압박할 수 있다. * '''도적''' 밴클리프 도적을 굴리기에 괜찮은 조건이다. 0코스트 하수인들을 내는것과 동시에 0코스트 주문들을 사용해서 압도적인 스탯의 밴클리프를 키워도 좋고 원래 하던대로 데피아즈단 두목 에드윈을 키워내는 것도 좋다. 상대가 제압기를 생성해내지 않는이상 잡힐 확률이 아주 낮기 때문. * '''전사''' '''이번 선술집 난투를 빠르고 간단하게 승리하고 싶다면 해적전사를 택하면 된다. ''' 명실상부 야생 1티어 덱임은 기본, 원래부터 하수인 비중이 극도로 높은 덱이라 덱을 선술집 난투의 조건에 맞게 수정할 필요도 없이 그대로 굴리면 된다. 상대방이 어찌어찌 초반 필드를 막아낸다 하더라도 해적 로카라에서 나오는 밸류들로 계속 명치를 두드려주면 그대로 끝. 상대방도 작정하고 짜온 어그로덱이거나 기적적인 생성의 연속이 아닌 이상 질 수가 없는 이번 선술집 난투 최강의 덱이다. * '''사제''' 스톰윈드 이전만 하더라도 사제로는 어그로덱을 짤 수가 없어 가장 애매한 포지션이었으나 암흑 사제의 등장으로 할만해진 상태이다. 이전 버전에서는 광포한 지옥날개를 0코스트로 내더라도 4코스트 주문을 줘서 이득을 보기가 쉬웠지만 이번 버전에는 그렇지 않다는게 살짝 아쉬운 부분. * '''성기사''' 비트기사/홀수기사 둘다 괜찮은 선택이다. 가성비 좋은 저코스트 직업카드 하수인들이 초반 필드싸움을 쉽게 이기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주도권을 잡은다음 승기를 굳혀가면 된다. * '''악마사냥꾼''' 굳이 악마사냥꾼으로 선술집난투를 하고 싶다면 홀수악사빼고는 선택권이 없다. 악마사냥꾼은 야생 카드풀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